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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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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평창 올림픽의 숨은 주인공
- 2018.02.25 19:18
- 평창올림픽이 마무리되고 있다. 각 종목의 경기가 모두 끝나면서 각 경기장에서는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끝나면 경기장에서 올림픽을 준비하고 멋지게 치러낸 사람들은 만감이 교차하나 보다. 자원봉사자들과 운영요원들, 올림픽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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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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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피겨 여자 싱글 1위·2위, 링크 밖 모습
- 2018.02.23 21:41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메달이 결정되던 날, 단연 화제는 메드베데바와 자기토바의 대결이었다. 지난 2년간 여자 피겨를 평정하며 세계 랭킹 1위를 지켜오던 메드베데바(19)와 올해 첫 대결에서 메드베데바를 꺾은 신예 자기토바(16)의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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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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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평창 최고 인기 쇼트트랙, 한국은 웃지 못했다
- 2018.02.23 10:13
- 올림픽 취재를 하다 보면 한국 선수들이 선전할 때 덩달아 흥이 난다. 쇼트트랙이 열리는 마지막 날, 금메달 3개가 걸려있던 날이었다. 일찍 경기장에 나와 취재와 마감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경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막상 경기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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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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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아이스하키 경기 후… 애써 참았던 눈물 쏟은 백지선 감독
- 2018.02.21 08:30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 취재를 마치고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을 무렵,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플레이오프 경기가 끝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아이스하키장으로 향했다. 밤 11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한국과 핀란드의 경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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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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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각국 관중들, 응원하는 모습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
- 2018.02.20 09:14
- 평창동계올림픽을 직접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있다.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93개국이 참가한 만큼, 겨울 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의 모습도 각양각색이다.모스크바에서 왔다는 러시아인은 머리를 러시아 국기 색으로 칠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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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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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맥북을 'made in Korea'로 만든 센스
- 2018.02.19 13:26
- 국가대표 선수들이 개인 소지품에 태극기를 붙이고 다니는 걸 자주 보게 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된다면 스스로도 뿌듯한 마음이 생길 것 같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훈련 중이던 강릉 아이스 아레나 경기장 한가운데 노트북 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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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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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이상화도 울고, 관중도 울고, 기자도 울었다
- 2018.02.19 08:10
- 훈련하는 동안 마주쳐도 서로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두 라이벌의 결말은 이렇게 서로 나란히 웃으면서 끝이 났다. 앞선 레이스에서 일본의 고다이라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승리를 확신한 듯 손을 불끈 쥐었다. 곧바로 스타트 라인에 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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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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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윤성빈 지나간 트랙, 왜 바로 가림막이 내려졌을까?
- 2018.02.18 09:28
- 스켈레톤 윤성빈이 금메달을 따던 날, 이른 아침부터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는 관중들로 북적였다. 긴 트랙 중에 '명당'이라 소문난 곳은 단연 14번 코너다. 오륜기와 함께 평창올림픽 글자가 새겨져 있어서 인증샷 찍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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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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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탄약 총에서 전자식 총으로 바뀐 이유
- 2018.02.16 11:43
- 모두가 숨죽인 시간. 경기장이 관중들의 함성으로 가득 차기 직전이기도 하다. 네델란드의 '황제' 크라머와 독일의 베케르트가 심판의 스타트 총성을 듣고 뛰어나가려 하고 있다.과거에는 탄약이 장전된 총으로 스타트를 알렸지만, 2010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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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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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빙상장 취재 기자가 갖춰야 할 '드레스 코드'
- 2018.02.15 12:08
- 피겨스케이팅을 취재하는 기자들에게는 드레스 코드가 있다. 빙판 바로 앞 FOP(Field of Play) 구역에서 취재하기 위해서는 검은색 옷을 입어야 한다. 전 세계인이 지켜볼 중계방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IOC의 엄격한 규정 때문이다. 펜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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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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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천재소녀 클로이 김의 퍼펙트 점프
- 2018.02.14 10:14
- 미국 재미교포 2세 클로이 김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완벽에 가까운 경기로 금메달을 땄다. 18세 소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점프와 기술 모두 완벽했다. 클로이 김의 엄마, 아빠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간 재미교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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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왜 '징역 20년형'인가?
- 2018.02.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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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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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경기장 나서다 터진 눈물… 관중은 그에게 손을 뻗었다
- 2018.02.13 08:25
- 경기를 마친 한 선수가 무거운 발걸음으로 경기장을 나서다가 관중석에 있던 한 남성을 보고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한참을 그렇게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여자 스노보드 하이파이브 예선전에 출전했던 중국의 리 슈앙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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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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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경기 중 휴식시간, 스키 선수들은 뭐 하고 있을까
- 2018.02.12 07:15
-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첫 경기가 끝나고 잠깐의 휴식 시간, 갑자기 스키를 신고 있는 사람들이 슬로프로 몰려나왔다. 다음 경기에 출전할 선수들이다. 울퉁불퉁한 모굴 슬로프의 상태를 점검하고 눈 언덕의 경사도를 미리 살펴보는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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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의 평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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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찬의 평창샷] 평창 개막식을 지켜보던 북한 응원단의 분위기
- 2018.02.10 17:36
- 개막식이 시작되기 한참 전, 관중석 한 켠에 자리 잡은 사람들이 있었다. 북한에서 이틀 전 남쪽으로 내려온 북한 응원단이다. 200여 명이 빨간 단체 응원복을 맞춰 입고 성화대 옆 2층 관중석에서 일사불란하게 노래를 부르고 박수치며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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