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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축의금 딜레마
"결혼식 하기도 전에 식권 받아서 밥 먹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하객은 하객대로 청첩장이 '고지서' 같다. 축의금 부담이 그만큼 크다. 혼주는 혼주대로 걱정이 많다. 축의금 안 받자니 결혼식 비용이 부담스럽고, 청첩장 안 돌리자니 본전 생각이 난다. 그러면서도 "하객들이 식은 안 보고 밥 먹으러 갈 궁리만 한다"고 불만이다.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해법이 뭘까?①전 직원이 조금씩 걷고..
"아내와 함께 특급호텔 결혼식에 10만원 들고 갔다가…"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 시리즈를 시작한 뒤…
[2] 20~30代의 토로
3년간 5000만원 저축한 30대 "막상 결혼할 땐…"
백화점 직원 김민준(가명·32)씨는 월급 250여만원을 받아 입사 후 첫 3년간 5000만원을 저축했다. 직장 선후배들이 "월급 모아 재벌 될 사나이"라고 부러워했다. 하지만 그런 김씨도 결혼하려니 별수 없었다."제 저축에 지방대 교수인 아버지 저축 5000만원을 합쳐도 필요한 전셋값에 턱없이 모자랐어요. 부자(父子)가 ..
"아들 결혼시킨 뒤 친구들이 가장 먼저 묻는 건…"
"임신했어도 남자쪽에서 집 못 얻어주니 깨지더군요"
[1] "결혼문화 바꾸자" 봇물 터진 독자들 목소리
청남대서 결혼식… 북한산 기슭서 가든파티…
조선일보와 여성가족부가 펼치는 '100쌍 캠페인'은 자기 힘으로 작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젊은이 100쌍을 선정해 번듯한 예식 공간을 연결해주는 프로젝트다.청와대 사랑채 등 17개 기관이 밝고 단정한 예식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역대 대통령이 휴가를 즐긴 청남대에서 느긋하게 식을 올려도 좋고, 북한산 기슭 투데..
"대치동 아파트 팔아 아들 전셋집 얻어주고…"
"애들에게 '엄만 뭐든 해줄 수 있다' 했지만 서글퍼"
김 총리 "결혼문화, 사회 지도층이 솔선수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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