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숏폼·AI 이미지로 파고 든다…국힘 빅4 'MZ 공략' 혈투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2030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청년 세대에서 보수 지지세가 적지 않은 만큼 이번 대선 경선에서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각 캠프는 이들이 익숙한 소셜미디어, 숏폼(쇼츠·짧은 동영상),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서 접촉면을 확대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것은 한동훈 후보다. 한 후보는 주로 유세를 하면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라방(라이브 방송)’을 활용하면서 소통하고 있다. 한 후보가 봉지 과자를 뜯어 먹으며 검찰에서 재직하던 시절의 얘기나 영화·음악과 같은 소소한 취향까지도 여과 없이 공개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경북 경주 유세를 마치고 귀성하던 차량 안에서 11시간 만에 후원금 법정한도(29억4000만원)가 모두 모금됐다는 소식에 한 후보가 ...
밀레이의 '전동톱' 실험 500일… 포퓰리즘과 결별한 아르헨
시진핑 '반미 연대' 외면한 베트남… "우린 미국과 독특한 유대"
122년 만의 운구행렬… 교황, 마지막 길도 대중과 함께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을 운구한 차량은 그가 평소에 행사 때 타던 흰색 ‘포프 모빌(Pope mobile)’이었다. 뚜껑 없이 일어서서 타는 무개차(無蓋車)다. 마지막 가는 길까지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려 한 것...
트럼프, 젤렌스키와 충돌 두 달 만에 독대… "러 제재할수도"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 "반탄 여론 높지만 이기려면 찬탄 후보도 무방"
'尹 탄핵' 국민에게 사과하나… 엇갈린 국힘 대선 후보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26일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이재명, 민주당 호남 경선에서 88.69% 득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재… 고미술품 1100점 불탄 '락고재' 사연
제1연평해전 훈장, 지휘부만 50명… 사병은 한명도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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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장마감
없는게 없다… 해외서도 관광 오는 K 야구장 인기 비결
대만 웨슬리여자고등학교와 대만 문화고등학교 학생 104명이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의 한 장소를 찾았다. 이들은 치킨과 핫도그, 망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흥겨운 음악 소리에 맞춰 응원봉을 흔들고 춤을 췄다. 눈앞에 펼쳐지는 짜릿한 장면에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 학생들의 한국 관광 ...
100년 전, 그림 사러 모네 집까지 찾아간 일본인
효도하다가 날벼락… 옴 붙는 대한민국
"책보다 삶에서 현실 직면했다" 아르헨 한인신부의 '나의 교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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