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20.05.04. 03:00002일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채용시험장에서 응시생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멀찍이 떨어져 앉은 채 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날 수험생 1100명은 야외 광장에서 비접촉 체온계로 발열 체크를 하고, 손 소독을 한 뒤 장갑을 끼고 시험장에 입장했다. 건물 입구에는 에어커튼형 소독기가 설치됐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