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옹성우→송지효·전소민, 뚜렷한 비주얼 양극화…이광수양세찬 굴욕 [어저께TV]

  • OSEN
입력 2020.03.30 06:53


[OSEN=장우영 기자] ‘런닝맨’에 비주얼이 몰려왔다. 옹성우, 서지훈, 이도현 등 ‘비주얼 센터’들과 ‘모태미녀’ 송지효-전소민의 포스에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가수 지코, 배우 옹성우, 서지훈, 이도현이 출연해 ‘센터의 품격’ 특집이 꾸며졌다.

양세찬은 이광수에게 “오면서 게스트 같은 분을 봤는데, 큰일났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알고보니 양세찬과 게스트로 출연한 옹성우가 같은 옷을 입은 것. 자켓과 안에 입은 티셔츠까지 같은 ‘참사’가 벌어졌다. 양세찬은 계속해서 옹성우와 비교되면서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의 같은 옷은 다른 팀 전소민 등의 놀림거리가 됐다. 양세찬은 “겉옷도 벗지 못한다. 그러면 더 똑같기 때문이다”라며 어쩔 수 없다는 상황을 강하게 어필했지만 그럴수록 더 굴욕을 당했다.

비주얼 양극화는 계속됐다. 비주얼 팀의 센터를 맡은 이광수가 옹성우, 지코, 서지훈, 이도현 사이에서 빛을 받지 못한 것. 급기야 센터를 옹성우가 차지하는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게임인 ‘앙케이트 결과 맞히기’에서 비주얼 양극화는 뚜렷했다. ‘어린 시절 인기 많았을 것 같은 사람’을 추측하는데, 옹성우가 양세찬과 이광수에게 “연령대가 높은 분들도 있어서 두 분이 높은 순위일 수 있다”고 말한 것. 이광수와 양세찬이 발끈하면서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이 과정에서 송지효와 전소민의 학창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송지효는 전설로 남은 고등학교 시절 뿐만 아니라 중학교 시절 사진도 공개됐는데, 변치 않은 미모가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전소민 역시 귀엽고 발랄한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모태 미녀’ 위엄을 자랑했다.

이광수는 비주얼 센터들을 이끌고 고군분투했다. 배신에 배신이 난무했고, 코인을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계획했던 대로 되지 않아 사자후를 지르는 등 웃음을 선사했다. 이광수는 그 사이에서도 배신자를 색출하며 부족한 코인을 채웠다.

이광수는 비주얼 멤버들의 반란도 마주했다. 코인을 채우는 미션에서 멤버들이 차곡차곡 모아다 준 코인을 배분하지 않아 불만이 폭발한 것. 비주얼 멤버들을 이끌고 양세찬이 대표로 불만을 제기했고, 이광수는 “지금까지 너희들을 내가 테스트했다”며 너스레를 떠는 등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이광수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비주얼 팀은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누적 코인 결과 56개에 머물며 70개를 획득한 지석진 팀에 진 것. 이광수도 이광수지만 비주얼 멤버들이 코인을 자신의 저금통에 넣으며 배신해 타격이 있었다. 이광수를 비롯한 코인 개수 하위 멤버들이 딱밤 벌칙을 당하며 끝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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