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기자입력 2020.02.01. 03:0000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이제 일상과 지역사회서 차단하는 게 중요해졌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자의 침방울이 튀어 닿거나, 손에 묻어 전파되는 비말(飛沫·미세 물방울) 감염이다. 바이러스는 일상 환경에서 최대 48시간 생존할 수 있다. 호흡기 감염은 서로 가해자나 피해자가 되는 구조다. 상생을 위해 개인 위생 수칙과 발열, 기침 등이 있을 때 행동 수칙을 잘 따라야 한다.김철중 기자 영상의학과 전문의, 논설위원 겸임.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