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상' 수상자로 오용근〈왼쪽〉 기초과학연구원 기하학수리물리연구단장(포스텍 교수)과 안지훈〈오른쪽〉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선정,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공학상'은 이승재 명지대 전기공학과 교수, 하헌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받았다.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40세 미만 과학자에게 주는 '젊은 과학자상'은 유우종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교수, 노준석 포항공대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교수, 김신현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노준홍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가 받았다. 통합 시상식은 12일 오후 2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렸다.
입력 2019.12.1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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