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타일'의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김혜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예고편에서 김혜수가 "엣지 있게~"라는 대사를 외치는데 시청자들은 그 의미에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엣지 있게~"는 최첨단과 독특함 및 강렬한 이미지를 주라는 의미다. 극중 패션 잡지 편집장으로 나오는 김혜수는 연신 "엣지 있게~"를 외쳐 드라마가 시작되면 새로운 유행어가 될 조짐이다.

이번 드라마는 김혜수가 4년 만에 안방 극장에 컴백하는 작품으로, 일과 패션 등 어느 것 하나 그냥 넘어가는 법 없이 완벽하게 추구하는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후속작인 '스타일'은 8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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