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갈순자전

▲제3회 동부 중등미술교사 단체전=4일까지 동아미술관. (053)251-3502

▲두산국제판화페어=6~3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보다 다양하고 실험적인 현대판화의 흐름을 주도해온 국내외 유명작가 14명의 전시회. 242-2323

▲제4회 누드형상전=4~8일 삼성금융플라자 갤러리. 250-4200~4

▲제갈순자전=5~1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606-6114

▲시와 그림의 만남=5 ~1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시인 강현국(대구교대 총장)의 시와 화가 최용대의 작품이 만나 어우러지는 전시. 606-6137

▲ 김양동전

▲근원 김양동 작품전=5~14일 동원화랑. 전각, 서예, 회화의 세 가지 기법을 통합적으로 혼용, 독특한 한국적 미감을 한 화폭속에 담아내는 김양동 계명대 교수의 작품전. 암각화와 같은 원시적 느낌과 소박하고 꾸밈없는 민화적 시각이란 인상을 동시에 주면서, 조선시대 고지(古紙)를 이용한 터냄 기법의 입체적 질감을 효과적으로 잘 살려내고 토채를 사용한 낡고 풍화된 듯한 이미지를 얻어내 새로운 한국적 미감 표출에 성공하고 있다는 국내외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내고 있는 작품들을 전시한다.<사진> 423-1300

▲ 아름다운 우리그릇 4인전

▲아름다운 우리그릇 4인전=4일까 지 대백프라자 갤러리. 420-8015

▲류재하전=8일까지 갤러리 분도. 경북대 미대에 재직중인 류재하가 이미지, 음향, 오브제, 유비쿼티, 실제와 가상공간, 현실과 가상현실,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정보 미디어 등 여러 요소가 모여 이루어지는 혼종(hybrid)의 영역인 매체 미술을 탐구하는 전시회. 426-5615

▲김소연전-無...(玄-그 속에 내가 있다)=5~1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606-6137

▲일곱번째 박원권 일러스트레이션전=8일까지 갤러리GNI(서현교회 교육관 1층). 427-3055

▲ 이우환·백남준전

▲이우환·백남준전=14일까지 이현갤러리. 한국뿐 아니라 세계 미술사에서도 지대한 업적을 남긴 두 거장의 만남을 통해 앞서가는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백남준의 비디오 설치작품과 판화들, 이우환의 쥬드 폼 미술관에서 전시한 작품들과 최근작을 선보인다. 428-2234

▲제3회 박나미전=2007년 1월4일까지 갤러리 모레아. 801-9966

▲허환 개인전=6~11일 동아미술관. 1급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구필 화가 허환의 두번째 개인전. 새, 하늘, 빛의 이미지, 하트와 눈을 모티브로 한 작가의 작품은 자유와 이상향에 대한 염원, 현실극복 의지와 함께 사랑을 표현한다. 251-3478

▲ 허환전

▲한영희 제9회 개인전=6일까지 예송갤러리. 426-1515

▲디지털/아트와 섬유·패션의 만남전=15일까지 경북대미술관. 950-7968

▲스페이스 프로젝트=2007년 4월30일까지 영천 시안미술관. 미술가의 영원한 화두인 공간의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개성적인 방식으로 탐색하는 다섯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회. (054)338-9391

▲자연염색의 오감전 ‘자연을 입는 사람들’=2007년 4월30일까지 자연염색박물관 아원갤러리. 소외된 계층과 어린이를 위한 자연염색의 물들이는 과정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 내년 4월말까지 연장전시됐다. 743-4300

◆공연

▲난치병 어린이돕기 작은 음악회=1일 오후 6시30분 우봉아트홀. 746-7900

▲목련연극제 참가작 ‘꿈 먹고 물 마시고’=5~10일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시 7시 예전아트홀.424-9426

▲ 위트 앤 비트

▲판타지 퍼포먼스 ‘wit & beat’=3일까지(1일 오후 7시, 2일 오후 1시 4시 7시, 3일 오후 2시 5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2007년 에든버러 페스티벌 초청작. 위트와 비트가 절묘하게 조합된 판타지 퍼포먼스. 쓰레기장에 버려진 폐기물을 재료로 해서 무엇이든 상상하면 악기가 되고 배우들의 몸 자체가 악기로 변하는 등 연극과 음악,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든다.763-2552

▲ 대구스트링스

▲대구스트링스 챔버 앙상블 공연=6일 오후 7시30분 떼아트르 분도. 개관 2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공연. 18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를 대표하는 실내악단인 대구스트링스 챔버앙상블의 소극장 공연.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브리튼의 ‘심플심포니’,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을 들려 준다.425-1516

▲첼리스트 박경숙과 함께 하는 자선음악회=4일 오후 8시 갤러리신라. 422-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