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의 5.31 지방선거

김문수 도지사 당선자는 8일 환경국 업무보고에서 팔당상수원 수질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 당선자는 “물이용부담금을 더 많이 받아서라도 하수처리시설 및 수질개선사업에 집중투자하고 규제지역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주어...

김문수 경기지사 당선자가 이끌게 될 민선 4기의 경기도 조직은 현재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현재 1국 3과 수준인 교통담당 부서를 서울시의 1실 1본부 2국 체제와 대등한 수준으...

김문수 도지사 당선자는 7일 수원 팔달구 이의동 나노소자특화팹센터에 마련된 인수위사무실에서 첫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공식 도정 인수작업에 착수했다. 김 당선자는 이날 기획관리실 등 7개 실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9일...

김문수 경기지사 당선자는 7일 오전 수원시 이의동 나노소자특화팹센터 10층에서 인수위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경기도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등 인수위 활동을 본격화 했다. 김 당선자는 이날 현판식에서 “경기지사직은 국민을 섬기는 머슴...

이제는 보궐선거이다. '5·31' 지방선거가 끝남에 따라 곧바로 김문수 도지사 당선자의 국회의원 지역구인 부천 소사에서 '7·26'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현재 여야 주요 정당에서 7~8명이 출마를 위한 사전정지 작업에 들...

앞으로 경기도와 인천·서울시가 함께 참여해 경제성장 분야는 물론 환경·교통·건설 등 생활분야 등을 망라한 행정협의를 이끌어내는 '대(大)수도 행정협의체'가 구성돼 운영될 전망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6일 “대한민국이 동북아...

민선 4기를 출범시킬 단체장 당선자들이 현재 진행중인 각종 대형 사업의 재검토 및 전면 백지화를 선언하고 나서 민선3기 핵심사업들이 좌초위기에 놓였다. 　도내에서 단체장이 교체되는 곳은 경기도지사와 광명, 안산, 구리, 남양주, 오산, 시...

'5·31' 지방선거 참패뒤 열린우리당 경기지역 의원들이 심각한 무기력증에 빠졌다. 30여명에 이르는 의원들은 중앙과 지역정치무대에서 모두 갈팡질팡하고 있다. 　지역에서 자신들이 내세운 후보들이 전멸했다. 낙선한 후보자들은 노무현 대통...

김문수 경기지사 당선자의 3대 중점 정책중 하나가 '교통개선'이다. 규제해소와 함께 경기도의 난제중 하나다. 김 당선자는 교통개선을 위해 ▲수도권 광역교통망 구축 ▲경기~서울간 대중교통 연계 등을 공약했다. 각 공약별로 보면 우선 경기...

김문수(金文洙) 경기지사 당선자가 6일 주창한 ’대(大)수도론’이 민선 4기 시대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김 당선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수도권정비법 때문에 수도권의 손발이 묶이고 수도권과 지방이 대...

김문수(金文洙) 경기지사 당선자는 6일 “대한민국이 동북아의 중심이 되려면 수도권을 묶어놓고는 불가능하다”며 “앞으로 경기도,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을 하나로 통합해 대(大)수도 개념의 통합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