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4.23 19:00
23일 오후 4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용곡동 한 저수지에서 사람이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낚시하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에선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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