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지 않을 자유를 달라" 독일서 1만7000명 시위

조선일보
입력 2020.08.03 03:00

'마스크 쓰지 않을 자유를 달라' 독일서 1만7000명 시위
/AFP 연합뉴스
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 파리저광장에서 코로나 방역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 1만7000여 명이 참가했다. 독일 공영방송 ZDF는 시위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일부 시위자는 "우리의 자유를 강탈당했다"는 구호를 외쳤다고 전했다.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강제 조치로 자유를 빼앗겼다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달 31일 전 세계 하루 확진자가 29만2527명으로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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