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호 추가" 당정청 부동산 공급대책 이르면 4일 발표

입력 2020.08.02 22:59

2일 저녁 고위 당정청 회의서 논의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이르면 이번주 초쯤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공급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정청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협의회에서 10만호 정도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는 안건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 공급 대책으로는 서울 태릉 골프장 부지 외에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용적률 상향, 3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발표시점은 오는 4~5일 정도로 거론됐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지난달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지난달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한편 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은 국회의사당과 청와대 전체가 완전히 세종으로 이전하는 것을 전제로 용지를 검토하고 설계용역도 본회의장 설계까지 반영해 의뢰한다는 구상이다. 추진단은 3일 세종시를 방문해 이춘희 세종시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기로 했다가 폭우로 인해 일정을 취소했다.

지난해 국회사무처가 국토연구원에 국회 세종 분원 부지에 관해 연구용역을 의뢰한 결과 세종시 전월산 남측 50만㎡(약15만1500평) 부지가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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