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일행 차량에 깔린 80대 2명 숨져

입력 2020.08.02 20:25

오르막길 차 멈추자 살펴보다 변 당한 듯

/일러스트=정다운
/일러스트=정다운
80대 노인 2명이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9시26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한 오르막길 도로에서 80대 노인 2명이 아반떼 승용차에 깔려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승용차 운전자(80대)와 일행으로,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오르막길에서 차가 멈춰서자 내려 차 뒤쪽으로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가 어떻게 되는지, 집중호우로 인한 빗길 도로가 사고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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