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미국 다녀온 40대 코로나 확진, 157명째

입력 2020.08.02 17:23

접촉자 아내는 음성

/일러스트=이철원
/일러스트=이철원

경남에서 나흘만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내국인이다.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을 방문했고, 3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에는 무증상이라 검역 과정에서 검사를 받지 않았다. 인천공항에서 KTX광명역으로 이동한 뒤, 해외입국자 전용열차로 마산역에 도착했고, 창원시 119구급차를 이용해 자택에 도착했다.

지난 1일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으며 2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평소 기저질환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도는 입국 후 별도의 동선은 없고, 접촉자는 배우자 1명으로 파악했다. 배우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총 157명이다. 이중 149명이 퇴원했고, 8명이 입원해 치료중이다.

한편, 서울 송파구 확진자 부부가 창원에서 열흘 가량 머무는 동안 확인된 접촉자는 222명으로 늘었다. 이중 221명이 음성이 나오고 1명은 검사중이다. 현재까지 2차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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