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이식당'으로 또 증명된 만능 이수근 선생[Oh!쎈 레터]

  • OSEN
입력 2020.08.01 13:31

역시 이수근이다.

재료 준비부터 손님 접대, 요리까지 ’31수근’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강식당’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혼자 식당을 운영하면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 10분의 짧은 방송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찐 일꾼’의 활약을 보여준 이수근이다.

이수근은 지난 31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나홀로 이식당’을 통해 나영석 PD와 단독 예능에 나섰다. 달나라 공약 이행 프로젝트로 시작된 ‘나홀로 이식당’은 ‘신서유기’ 팀 중 이수근 홀로 나서 운영하는 식당 콘셉트다. 

‘나홀로 이식당’에서도 역시 이수근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수근 혼자 운영하는 식당이라는 콘셉트부터 그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 앞서 ‘강식당’ 시리즈에서 재료 준비부터 손님 접대, 설거지까지 만능 활약을 보여준 이수근답게 ‘나홀로 이식당’ 콘셉트가 완벽한 맞춤 옷인 것.

이수근 역시 열의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수근은 ‘강식당’에서 직접 삼겹살 김밥을 만들어 메뉴에 내놓기도 했던 만큼 요리에 대한 열정은 물론 실력도 있었다. 10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확장판에서는 이수근이 메뉴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강원도 인제에 식당을 오픈하는 만큼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메뉴 개발에 의견을 내며 백종원의 가르침을 받았다.

‘나홀로 이식당’은 주인공이 1명인 만큼 10분이지만 홀로 방송을 이끌어갈 수 있는 무게감이 더 필요하다. 자칫 비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꽉 채워줘야 하는 존재감이 있어야 하는 것. 이수근은 이번에도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만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방송인답게 혼자서도 꽉 채운 존재감을 발휘한 것.

식당 운영과 요리에 대한 열정은 물론, 특유의 재치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쉬지 않는 일거리와 수다로 본격적인 영업 시작 전부터 에너지 넘치는 존재감을 뽐낸 이수근이다. 다시 한 번 ‘만능 이수근 선생’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