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OTT 플랫폼 대전쟁' 외

조선일보
입력 2020.08.01 05:00

'OTT 플랫폼 대전쟁'
OTT 플랫폼 대전쟁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Over The Top) 즉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닷컴 등 디지털 플랫폼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시대에 오히려 더 성장하고 있다. 방송은 이제 웹과 스마트 모바일에 주도권을 넘겨주었다. IT 거인들이 벌이는 OTT 플랫폼 대전쟁은 자본과 테크놀로지 및 비즈니스, 디지털 파워와 예술 미학이 만나는 지점이다. 코로나 이후 디지털 플랫폼의 미래를 전망한다. 고명석 지음, 새빛, 1만8000원.

'경영의 명의'
경영의 명의

우리나라 '빅 4' 병원은 진료 실적이나 연구 성과 면에서 일본 주요 병원을 뛰어넘었고, 미국 '톱 4' 병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한국의 의료 기술과 서비스는 세계적 수준이다. 그러나 성취 이면에 그림자도 있다. 의료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이나 새로운 시도는 번번이 좌초되고 있다. 의료 산업 발전을 막는 규제를 버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박개성·성만석 지음, 엘리오앤컴퍼니, 2만5000원.

'태양의 알'
태양의 알

카메라 렌즈가 포착한 태양은 마치 그림처럼 오묘한 빛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작가는 "렌즈가 눈이 멀며 찍은 사진을 우리 눈이 인지하는 색으로 재현하여 오로라와 같이 보이게 하려고 컴퓨터와 모의하였습니다"라고 서문에 썼다. 히말라야 산 위, 우루무치 사막 위, 강원도 태백의 나무 위 등에 뜬 신비한 태양 빛의 사진과 함께 시와 영어 번역을 곁들여 예술 작품집을 만들었다. 여서완 지음, 조인컴, 3만원.

'오늘 뭐먹지?'
오늘 뭐먹지?

일명 '밥집 헌터'인 석치과 원장 석창인, 쿠킹클래스 쉬포나드 운영자 홍지윤, '셰프의 맛집' 저자 임선영, 음식평론가 이윤화, 플레이트키친 스튜디오 셰프 정신우가 맛집을 탐방하며 쓴 음식 칼럼을 한데 모았다. 가정식 백반부터 디저트 케이크까지, 돈가스부터 짜장면까지 한식·일식·중식·양식·분식 128가지 음식에 얽힌 이야기와 해당 음식을 잘하는 주요 식당을 소개했다. 다이어리R, 1만6000원.

'자영업이 살아야 한국경제가 산다'
자영업이 살아야 한국경제가 산다

전체 취업자의 40%가 일하고 있는 자영업이 지금 몰락하고 있다. 자영업이 빈사 상태에 빠진 이유는 1980년대 후반 수출주도형 성장과 물가 안정이라는 정부 정책에 발목 잡혀 경제성장의 과실을 제대로 분배받지 못했고, 현 정부 들어 최저임금 급등이라는 결정타를 맞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자본과 노동의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 것이 자영업 수난의 본질이라고 주장한다. 권순우·최규완 지음, 아이비라인, 1만8000원.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