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일만에 소보면에 신공항 유치 신청한 군위군

입력 2020.07.31 15:24

지난 1월 주민투표 이후 6개월만
국방부, 8월중 다시 이전부지 선정위 등 개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신공항) 이전 관련해 경북 군위군이 공동후보지에 대한 유치 신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 지난 1월 21일 주민투표 이후 192일만이다.

31일 오후 경북 군위군청에서 김영만 군위군수가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에 대한 유치신청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군위군
31일 오후 경북 군위군청에서 김영만 군위군수가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에 대한 유치신청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군위군

군위군은 31일 오후 1시 38분 김영만 군수가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에 대한 신공항 유치신청서에 서명한 뒤 전자결재를 통해 국방부에 이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의성군이 앞서 제출한 유치신청서와 이번 군위군의 신청서를 토대로 8월 중 차관이 주재하는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 장관이 주관하는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다시 개최한 뒤 공동후보지를 신공항 이전부지로 최종 선정하게 된다.

주민 투표 이후 6개월간 단독후보지인 군위군 우보면을 지지해온 군위군은 지난 30일 국방부의 신청 기한을 단 하루 앞둔 상황에서 군내 민항터미널 건립 등 조건부로 공동후보지에 유치를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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