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車 부품소재 특구, 전북 군산에 만든다

입력 2020.07.31 03:45

전북 군산이 친환경 전기차 부품 소재에 특화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30일 전북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특구위원회를 열고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요청안'을 최종 의결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 핵심 기관 1곳과 2㎢ 이내 배후 공간을 묶어 연관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군산 강소특구는 군산대가 기술 핵심 기관으로 참여한다. 군산국가산업단지 일부와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등 총 1.84㎢를 배후단지로 지정했다. 여기에 자동차융합기술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 등 연구기관 6개도 참여해 사업화 기술을 지원한다.

특구에는 매년 연구개발비로 국비 60억원이 지원된다. 입주 기업은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인허가 절차 간소화, 개발 부담금 감면, 기술 사업 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전북도는 2025년까지 생산 유발 1684억원, 부가가치 유발 1540억원, 고용 창출 858명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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