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1박2일 템플스테이 기차여행 어때요?"

  • 뉴시스
입력 2020.07.29 16:25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사찰을 걷고 있다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사찰을 걷고 있다
코로나19로 캠핑, 차박 등 청정 자연 속 언택트(Untact·비대면) 관광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1박2일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을 제안했다.

불교문화사업단은 29일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템플스테이 및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1박2일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을 출시했다.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은 다음달까지 상시 진행된다. 강릉·평창 등 강원권 2곳, 해남·순천·광주 등 전남권 3곳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를 템플스테이를 하며 돌아볼 수 있는 다섯 개 코스로 구성됐다.

강원권은 설악산 신흥사와 월정사 템플스테이를 각각 해당 명소와 연계했다. 신흥사 템플스테이는 속초 관광수산시장, 대포항, 경포해변 등과 연결되고 월정사 템플스테이의 경우 대관령 양떼목장과 자생식물원, 인목해변 커피거리 등을 둘러볼 수 있다.전남권은 해남 대흥사, 순천 송광사, 광주 증심사 템플스테이 코스가 마련됐다. 대흥사 코스는 ▲기우도 ▲나주 곰탕거리 ▲대한다원 등을, 송광사 코스는 ▲순천 역전시장 ▲낙안읍성 ▲순천만 습지 등, 증심사 코스는 ▲세량제 ▲메타세콰이어길 ▲죽녹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소 4인 이상이면 출발할 수 있고 최대 12명까지 인원 제한을 둬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고 청정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에는 왕복 열차와 전용 버스차량, 템플스테이 참가비가 포함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다음달 전남권 참가자에는 주요 관광지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있는 남도패스 1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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