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10월까지 전국서 공연관광

  • 뉴시스
입력 2020.07.29 14:48


                남이섬으로 간 난타VR
남이섬으로 간 난타VR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공연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전국에서 다양한 공연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연관광협회가 주최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공연여행' 행사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서울, 부산, 안동, 강릉, 목포, 전주, 대구, 광주, 인천 등 10여개 지방자치단체 주요 교통·관광지점에서 열린다.

다음달 1일 남이섬과 안동에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난타'와 '점프', '사랑하면 춤을 춰라(사춤2)', '페인터즈' 등 20여개 작품이 참여해 300여회의 공연을 펼친다. 또 지역의 특색 있는 공연 작품과 함께 비언어극, 뮤지컬, 국악, 어린이극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구성된다.

행사 현장 모습은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영상으로 송출해 코로나19로 우리나라를 방문할 수 없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홍보할 예정이다.모든 행사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 입장 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해 소규모로 진행한다.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방역을 총괄하는 담당자도 지정한다.

행사장에는 관광객이 몰리지 않도록 울타리를 설치하고, 입구에 방역공간을 마련한다. 출입시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좌석 간 간격을 최소 1.5m 이상 유지하는 한편 상시 방역 관리 전담 요원을 배치한다. 공연도 침을 튀기는 행동이나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한 작품으로 구성했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장소, 프로그램 내용 등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과 '힘내라 대한민국!, 공연여행' 공식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행사가 끝까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 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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