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31일부터 '썸머 페스티벌'

  • 뉴시스
입력 2020.07.28 09:58


                2020 썸머페스티벌
2020 썸머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이 오는 31일부터 8월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 페스티벌은 쉬운 해설과 흥미로운 영상이 함께하는 클래식 프로그램이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2008년부터 매년 여름을 책임져 온 '썸머클래식'과 2015년부터 앙상블 연주의 진수를 보여주며 다양한 관객들을 만나온 '앙상블 콘서트'로 이뤄져 있다.

'썸머클래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악가 임헌정을 객원지휘자로 해 귀에 익은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세레나데와 왈츠, 생상스의 음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하모니시스트 이윤석이 함께 한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에서는 피아니스트 이화경이 두 명의 피아니스트 역할을 혼자 맡아 새로운 연주를 들려 줄 계획이다.

'앙상블 콘서트'는 현악 프로그램 '앙상블 콘서트ⅠStrings', 관악 프로그램 '앙상블 콘서트Ⅱ Winds' 두 공연으로 진행된다.'앙상블 콘서트ⅠStrings'은 최혁재 지휘자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연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0번 G장조', '제9번 A장조 크로이쳐' 등 화려한 현악기의 기교와 합주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하모니시스트 이윤석은 국내 초연으로 무디의 '다른 날로부터'와 실베르센의 하모니카와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참나무' 중 '평화를 찾아서'를 들려줄 계획이다.
'앙상블 콘서트Ⅱ Winds'에서는 이석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예술 감독으로 나서고 금관악기와 목관악기의 매력을 한껏 돋보일 수 있는 연주곡들을 연주한다.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멘델스존의 '한 여름 밤의 꿈' 등 관악기가 주인인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노르웨이 작곡가인 크리스티안 린데만의 '하모니카와 관악 앙상블을 위한 3개의 바가텔'은 아시아 초연이다.

'썸머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음악학자인 정경자 한양대학교 교수가 해설자로 나선다.

'썸머클래식'은 오는31일, 8월1일, 7일, 8일 열린다. 금요일은 오후 7시30분, 토요일은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앙상블 콘서트ⅠStrings'와 '앙상블 콘서트Ⅱ Winds'는 각각 8월 4일과 5일 오후 7시30분에 관객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입장 연령을 만 5세로 낮춰 아이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 자리 띄어앉기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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