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블리, 부상 후 첫 실전 등판...NC 2군 2이닝 무실점 4K [오!쎈 퓨처스]

  • OSEN
입력 2020.07.11 21:15


[OSEN=수원,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가 부상 후 첫 실전 등판에 나섰다.

라이블리는 1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퓨처스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150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고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투심 패스트볼을 섞어 던졌다. 

라이블리는 1회 김준완과 김철호를 각각 헛스윙 삼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뒤 박준영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김범준을 3구 삼진으로 제압하며 1회 투구를 마쳤다. 2회 1사 후 지석훈과 박시원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지만 김형준과 최승민을 연거푸 헛스윙 삼진으로 잠재웠다. 라이블리는 3회 박주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11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허삼영 감독은 라이블리의 1군 복귀 시점과 관련해 “아직 정한 건 없다. 퓨처스리그에서 두 차례 등판을 소화한 뒤 합류하는 게 제일 안정적이지 않을까. 한 번 던지고 오는 건 무리수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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