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폭행男, 피해자 6명 더 있었다

입력 2020.07.01 16:57

/연합뉴스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났다가 검거된 피의자 이모(32)씨가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2차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났다가 검거된 피의자 이모(32)씨가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2차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30대 남성 이모씨가 서울역 폭행 사건 외에도 묻지마식 폭행 범죄를 6건 더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5월 26일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30대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달아난 혐의로 철도경찰에 체포됐던 이모(32) 씨의 여죄를 수사했으며 상습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2월 서울 동작구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여성에게 욕설하면서 침을 뱉었고, 5월에는 이웃 여성을 폭행하는 등 6건의 폭행 혐의가 더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추가 폭행 범죄의 피해자는 여성 4명과 남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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