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두려움은 무지에서 나온다…'허영만의 주식 타짜'

  • 뉴시스
입력 2020.07.01 16:57


                허영만의 주식 타짜
허영만의 주식 타짜
투자는 매수·매도 타이밍을 건 절체절명의 한 판 승부가 벌어지는 멘탈 게임이다.

주식에 입문했는데 일반적인 확률 이상의 성공을 거두는 경우를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한다. 초심자 행운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그 운을 지켜내는 것은 본인의 몫이다.

주식 타짜 '한봉호, 이정윤, 손명완, 백지윤, 김철광, 설산, 성필규는 이 게임을 위한 룰이 있다.

실전투자대회 총 18회 수상한 스캘핑 고수 한봉호는 박스권 하단에서 성장하는 산업의 주식을, 주식투자 부문 트리플크라운을 처음 달성한 이정윤은 저평가우량주를 대구 1000억원 자수성가 주식 부자 손명완은 "시장에서 소외된 작은 주식을 알아보는 안목을 강조한다. 4년 만에 10배 수익률 낸 자산가 백지윤은 "손실에 대한 두려움은 무지에서 나온다"고 본다.

고배당주, 펀드 투자 전문가 직장인 김철광은 "매수한 주식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더라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라"고, 단일 계좌 10억 달성, 단타 귀재 설산은 "상한가 및 1,000만 주 이상 거래된 종목을 체크하라"고 조언한다.

국내 최고 시스템 트레이딩 전문가 성필규는 "시시각각 변하는 계좌 손익에서 마음을 지켜라"고 당부한다.

고수들에게는 남다른 ‘촉’이 있다 한봉호에게는 빠지는 시장에서도 반등하는 종목을 잡아내는 촉이 있다. 이정윤도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끼는 감각이 있다고 말한다. 이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닌 오랜 기간 주식시장에서 울고 웃으며 키워낸 능력이다.

허영만 화백이 '한봉호, 이정윤, 손명완, 백지윤, 김철광, 설산, 성필규 등 주식 고수 7명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만화로 쉽게 풀어냈다 주식 초보자를 위한 확실하고 안정적인 투자 방향, 게임을 주도하는 승부사의 투자 원칙과 마음 자세,주식 고수들의 인생 경험담까지 담았다.

고수들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이정윤은 어렸을 때부터 부자가 꿈이었다. 백지윤은 중학교 시절 아버지가 읽다 만 주식서를 무심코 읽은 것이 시작이었다. 제대 후 먹고살기 위해 무조건 돈이 많아야겠다는 생각에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확고한 원칙과 굳은 심지 없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란 힘들다. 고수들은 성공이란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고 이들의 투자 전략과 습관은 치밀하고 탄탄하다. 772쪽, 가디언, 2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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