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재 16주간 교육...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운영한다

입력 2020.07.01 15:20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교육과정 맡아

세종시 호수공원. /조선DB
세종시 호수공원. /조선DB
세종시에 예술영재 육성을 위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지역 캠퍼스가 들어선다.

세종시는 8월 31일부터 어진동 박연 문화관에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가 교육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예술영재 육성 지역 확대사업’ 공모에 세종시가 선정되면서 만들어졌다.

예술영재교육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선발과 강사 파견·교육 운영을 맡는다. 세종시는 교육 공간 및 인프라 조성을 지원한다. 세종시와 한예종은 1일 이 같은 협업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는 올해 무용, 전통예술, 융합(미디어아트 등), 음악 등 4개분야 75명의 교육생을 뽑아 16주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예종은 지난달부터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교육생 선발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전문 지식과 노하우가 풍부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전문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