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스포츠, US오픈 중계권 포기…NBC로 이전

  • 뉴시스
입력 2020.06.30 18:00


                미국프로골프협회
미국프로골프협회
미국골프협회(USGA)가 US오픈 골프대회 중계권을 폭스스포츠에서 NBC로 이전한다고 3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USGA는 "코로나19 확산으로 US오픈이 6월에서 9월로 변경됐다. 9월에 미국프로풋볼(NFL)과 대학풋볼, 메이저리그(MLB) 중계에 전념하려는 폭스스포츠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폭스스포츠는 US오픈 골프대회 중계를 포기했다"고 전했다.

USGA는 2015년 폭스스포츠와 12년간 11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NBC는 2026년까지 중계권을 모두 갖게 됐다.NBC는 1995년부터 2014년까지 US오픈을 중계했다. 그러나 폭스스포츠에게 중계권을 빼앗겼다. 폭스스포츠는 2015년 이전에는 골프 중계를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대형 계약에 놀라는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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