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개막전 관심…'전통의 강자' vs '새 얼굴' 탄생

  • 뉴시스
입력 2020.06.30 11:26


                드라이버 티샷하는 이수민
드라이버 티샷하는 이수민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오는 7월2일부터 5일까지 경남 창원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7245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무려 15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늦어진 만큼 체력을 비축하고, 기량을 갈고 닦은 선수들의 명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들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지난해 우승자 중 8명이 부상경남오픈에 출전해 2년 연속 우승에 나선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과 함께 제네시스 상금왕에 오른 이수민(27)은 개막전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연장 접전 끝에 프로 데뷔 첫 승을 장식한 이원준(35),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챔피언 이태훈(30),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태희, SK 텔레콤 오픈에서 첫 승을 거머쥔 함정우(26),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거둔 서형석(23)과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이자 'BTR 장타상'을 수상한 서요섭(24)이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부산경남오픈 챔피언 이재경(21)은 타이틀 방어를 위해 출격한다. 이재경은 지난해 우승으로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에 이어 지난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거둔 전가람(25)은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 무관으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문경준(38)은 목마른 승리와 함께 2년 연속 대상을 노리고 있다. 문경준은 지난해 부산경남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른 바 있다.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8)과 유러피언투어 3승의 왕정훈(25), 박상현(37)과 최호성(47) 등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도 대거 참가해 왕좌 탈환을 노리고 있다.

오랫동안 대회가 없었던 만큼, 신인급 선수들의 깜짝 우승도 기대되고 있다. '제2의 이재경'이 나올 수 있을 지 기대된다.

KPGA 코리안투어의 올해 첫 번째 왕좌의 주인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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