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잘 살겠다"…지숙♥이두희, 열애 공개→10월 결혼 발표..꽃길 인생 2막 (종합)

입력 2020.06.30 10:28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오는 10월 부부가 된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두더지 커플'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 발표 소식이 전해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두더지 커플' 지숙과 이두희는 "우리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결혼소식을 처음으로 전했다.
지난 어버이날 양가 어른들이 만나 적극적으로 결혼 이야기가 오갔고 이후 결혼준비를 하게 됐다는 것.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미소를 짓던 두 사람은 첫 입 뽀뽀까지 선보이며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왔던 부럽패치들을 더욱 환호케 만들었다.
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역시 빠르게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3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지숙과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며 "지숙이 예비신랑 이두희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며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 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한 지숙은 'A(에이)' 'TO ME(내게로)'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 레인보우가 해체한 후에는 드라마 OST를 발표하고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해왔다. 특히 자신의 블로그와 유튜브를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셀프네일, 소이캔들, 리폼 등을 자신이 직접 만드는 모습까지 공개해 '연예계 금손'으로 통하기도 한다. 프로야구 kt 위즈의 팬으로 야구 중계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출신의 클래스팅 프로그래머로, 2013년 방송된 tvN 예능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2014년에는 홍진호와 함께 콩두컴퍼니라는 회사를 설립해 스타트업 클래스팅 개발을 맡았고 현재는 코딩교육, IT 서비스 등을 담당하는 프로그래밍 교육 단체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로 있다.
지숙과 이두희의 열애는 5개월째 만남을 이어갔던 지난해 10월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연인으로 발전,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던 것. 1년째 열애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최근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서로를 배려하고 애틋하게 생각하는 달달한 공식 커플로 부러움을 샀다. 특히 지숙과 이두희는 방송에서 결혼 계획을 암시하는 이야기를 종종 꺼내 팬들의 기대를 모은바, 열애 1년 5개월째인 오는 10월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지숙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지숙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지숙씨와 예비신랑 이두희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 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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