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 보여줄 수도 없고"..선미, 가슴수술 해명+50kg 인정→악플러 반박 [종합]

  • OSEN
입력 2020.06.30 10:15


[OSEN=심언경 기자] 가수 선미가 가슴 수술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선미는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의 '본인등판'에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각종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며,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고 즉각 피드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선미는 키 166cm, 몸무게 50kg라는 프로필을 보고 "맞다. 원래 43kg였는데 증량해서 50kg? 49kg? (정도 된다)"고 밝혔다. 

선미는 지난 2018년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8'에 참가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치명적인 섹시미를 자랑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와 관련, 선미는 "'워터밤' 이후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는 게 '선미 가슴 수술'이다. 엑스레이 찍어서 보여줄 수도 없고, 사실 그 정도의 크기도 아니다. 몸에 비해 있다 보니까 그렇게 의심을 하시더라"고 해명했다.

선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세미누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선미는 해당 사진을 동생이 찍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동생 전공이 사진이다. 티저보다 좋아요 수가 많다. 역시 살이 좀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미는 동생이 찍어준 사진으로도 가슴 수술 의혹을 받아야 했다고. 선미는 "해외 팬분들이 '너 가슴 수술했잖아. 해명하라'고 하더라. 안했고 그렇게 크지도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미는 음원 사이트에 접속해서 자신의 앨범평을 읽었다. 선미는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에 대해 "제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된 노래였다"고 밝혔다. '독보적인 원톱 솔로의 시작'이라는 댓글에는 "독보적인 원톱 솔로는 아이유 씨라고 생각한다. 퍼포먼스를 주로 하는 아티스트라는 점에서는 그래도 7년째 해먹고 있으니까 조금 인정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선미는 앨범 'WARNING'에 대해 '이 노래 이후로 족족 망하는 중'이라는 악플을 발견했다. 선미는 "뭐야 이 XX. 야. '날라리' 1위 했어"라며 시원하게 반박했다. 그리고 '사람이 어떻게 계속 잘 되기만 하겠습니까.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게 인생의 진리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지난 29일 신곡 '보라빛 밤(pporappippam)'으로 컴백한 선미는 "0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로 여러분을 찾아왔다. 더웠는데 살짝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그런 설렘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머지 않게 다른 앨범 준비해서 만나러 오겠다"고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본인등판', OSEN DB, 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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