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가슴 수술 루머 해명 "몸에 비해 있다 보니 의심"→악플러에 '일침' [종합]

입력 2020.06.30 10:1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선미가 가슴 수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선미는 29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본인등판'에 출연해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밝혔다.
이날 선미는 자신의 프로필부터 솔직하게 공개했다. 키 166cm에 50kg라고 밝힌 그는 "원래는 43kg이었는데 증량해서 현재는 49~50kg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감한 의상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가 됐던 '워터밤 2018' 무대에 대해 "그때 이후로 내 이름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는 게 '선미 가슴 수술'이다. 내가 엑스레이 찍어서 보여줄 수도 없고"라며 "사실 그 정도의 크기도 아니다. 근데 몸에 비해서 있다 보니까 의심을 많이 하는 거 같다. 근데 안 했다"고 말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주목받은 파격적인 콘셉트의 사진에 대해서는 "이 사진은 친동생이 찍어준 거다. 동생 전공이 사진이다. 이게 티저 좋아요 수보다 훨씬 많았다. 역시 살이 좀 보여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아무튼 이 사진 올라오고 나서 해외 팬분들이 '너 가슴 수술 했잖아. 해명해'라고 했는데 여기서 해명했다. 안 했다. 뭐 그렇게 크지도 않다"고 여유 넘치는 웃음을 지었다.
또 선미는 솔로 데뷔 때를 떠올리며 "'24시간이 모자라'는 인생 2막을 시작하게 해준 노래"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독보적인 원탑 솔로의 시작'이라는 댓글에 "개인적으로 독보적인 여자 솔로 원탑은 아이유라고 생각한다"며 "퍼포먼스를 주로 하는 아티스트라는 점에서는 그래도 7년째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그래도 조금 인정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가시나'가 역대급 솔로곡이라는 말에는 "인정하는 부분이다. 이런 캐릭터의 여자 솔로를 사람들이 처음 본 거 같다. 예쁜 미친 여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미는 "'Warning' 이후로 족족 망하는 중"이라는 댓글에는 "뭐야 이 XX. 야. '날라리' 1위 했어. 뭔데!"라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직접 '사람이 어떻게 계속 잘 되기만 하겠습니까.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인생의 진리지'라는 댓글을 남기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날 선미는 신곡 '보랏빛 밤'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10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로 찾아왔다. 되게 더웠는데 살짝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런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거 같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머지않게 또 다른 앨범 준비해서 만나러 오겠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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