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추미애, 하다하다 코로나도 윤석열 탓"

입력 2020.06.30 10:22

"역병 창궐에 대사헌 탓한 꼴"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 /뉴시스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 /뉴시스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하다 하다 이젠 별걸 다 한다”며 “코로나 사태 장기화도 윤석열 (검찰총장) 탓이라고 한다”고 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선시대 백성들이 창궐하는 역병에 나라님 탓했다는 일은 들어봤지만, 사헌부의 수장 대사헌을 탓했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은 검찰총장이지 대통령도, 보건복지부 장관도 아니다”고 했다.

추 장관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지난 2월 공문으로 신천지 압수수색을 지시했으나 검찰이 제때 하지 않아 교인 명단 등 귀중한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다”며 “결국 제때 방역을 못한 누를 범했다”고 했다.

조 의원은 이와 함께 “추미애 장관이 언제쯤 조국 씨 얘기를 꺼낼까 했는데 드디어 범법자 조국씨를 소환했다”며 “어제 추 장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과잉 수사, 무리한 수사가 있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무행정을 총괄하는 법무부 장관이 재판 중인 사안에 대해 직접 발언하는 것은 한마디로 코미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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