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새 걸그룹 '니쥬' 일본서 인기… '메이크 유 해피' 음원차트 1위

  • 뉴시스
입력 2020.06.30 09:49


                니쥬
니쥬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니쥬(NiziU)'가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니쥬가 30일 일본에서 발표한 프리 데뷔곡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가 현지 라인 뮤직의 음원차트의 실시간 톱 100 차트 1위로 진입했다. 이날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했다. "힘들 때도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해 꼭 멋진 가수가 돼 보답하겠다"라는 아홉 멤버들의 진심을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과 컬러풀한 영상미가 어우러졌다. 경쾌하게 손을 돌리고 점프하며 추는 '줄넘기 댄스'가 눈길을 끈다. 일본에서 K팝 열풍을 일으킨 JYP의 간판 트와이스의 '티티(TT)' 댄스에 이어, 줄넘기 댄스가 니쥬를 상징하는 안무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고 JYP는 전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박진영이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번 싱글 수록곡 '베이비 아임 어 스타', '붐 붐 붐', '무지개 너머로(虹の向こうへ)'가 일본 라인뮤직에서 2위, 3위, 4위를 차지하며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니쥬는 지난 26일 막을 내린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탄생했다. JYP와 소니뮤직이 협업해 멤버 선발부터 트레이닝, 기획, 제작, 매니지먼트까지 모든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팀 이름은 '무지개'라는 뜻의 니지와 멤버, 팬들을 뜻하는 유(U)를 합쳤다. '네가 필요해'(Need You)의 뜻도 담겼다.

이번 싱글은 한국에서도 공개됐다. 내달 1일부터 아이튠즈를 비롯 세계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도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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