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입력 2020.06.29 23:06

/일러스트=이철원
/일러스트=이철원
29일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광주시는 이날 남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광주 43번)과 60대 여성(광주 44번)이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두 확진자는 가족 관계는 아니다. 이들은 광주 37번(60대 여성)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검사 대상에 포함돼 있었다.

광주 37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무등산 소재 광륵사에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34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녀 2명도 광륵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n차 감염자’로 보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까지 광륵사와 관련해 감염된 이는 총 14명이다. 지역별로는 광주 9명, 전남 3명, 전북 1명, 경기(파주) 1명이다.

광주시는 43번과 44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방문지를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