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김선생] 화제의 '파맛 첵스' 미리 맛보니

입력 2020.06.26 11:30 | 수정 2020.06.26 13:51

농심켈로그가 오는 7월 1일 한정 출시하는 '첵스 파맛' 시리얼./김성윤 기자
농심켈로그가 오는 7월 1일 한정 출시하는 '첵스 파맛' 시리얼./김성윤 기자
초록색 시리얼이라니. 농심켈로그 ‘파맛 첵스’ 요즘 화제다. 다음달 1일 한정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시리얼을 미리 맛봤다.
포장 상자는 기존 첵스 시리얼보다 길쭉하다. 전체적으로 초록색이라는 점도 초콜릿 색깔인 기존 첵스 시리얼과 다르다. 상자를 열어 포장을 뜯어 내용물을 확인했다. 시리얼이라기보다 야채맛 과자처럼 보인다.

이제 본격적인 시식 순서. 7세인 첫째 아들과 5세인 둘째에게 “맛보겠느냐”고 물었다. 둘째는 먹지 않겠다고 했고, 첫째는 “맛만 보겠다”고 했다.

과연 어린이의 솔직한 반응은? 시리얼을 맛본 첫째 아들은 한동안 말이 없더니 “짭짤한 과자 맛인데… 반은 웩이에요”라고 했다. 또 “(맛이) 반은 좋고 반은 없어요”라고 했다.
그렇다면 어른의 입맛에는? 나쁘진 않다. 단맛이 강한 양파맛 과자 같다. 파를 씹으면서 초코 시리얼을 먹는 느낌? 아내는 “아주 맛있다”면서 “맥주 마실 때 안주로 먹고 싶다”고 했다. 아내와 나는 “그냥 먹으면 괜찮지만, 우유에 말아 먹고 싶지는 않다”고 동의했다.
농심켈로그 시리얼 '첵스 파맛'(왼쪽)과 '첵스 초코맛'./김성윤 기자
농심켈로그 시리얼 '첵스 파맛'(왼쪽)과 '첵스 초코맛'./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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