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월 출시 예정 '더 뉴 싼타페' 실내외 모습 공개

입력 2020.06.03 14:31 | 수정 2020.06.03 14:50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중형 SUV ‘더 뉴 싼타페’의 내·외부 모습을 3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2월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부분변경 모델로 이달 국내 출시 예정이다. 현대차는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로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이미지를 고수하면서 더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중형 SUV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싼타페 외관/현대자동차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싼타페 외관/현대자동차
지난달 26일 전조등과 그릴 등 전면부 일부만 공개한 이미지와 달리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선 차량 전체 모습이 드러났다. 위아래로 나누어진 분리형 T자 전조등이 이전 모델 디자인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싼타페 실내/현대자동차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싼타페 실내/현대자동차

실내 모습은 앞좌석이 공개됐다. 새롭게 적용된 12.3인치 디지털(LCD) 계기판과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엿보였고, 버튼식 전자 변속기(SBW)가 적용됐다.

현대차는 실·내외 사진과 함께 두편의 사전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실생활 속 가족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출산 후 힘든 육아를 하며 엄마가 되어가는 여성과 두 자녀를 위해 고된 직장일을 견디는 아버지의 모습을 연출했다. ‘패밀리카’라는 싼타페라는 정체성을 부각시킨 것이다.

이번 신형 싼타페에는 새로운 차체 골격(플랫폼)과 동력 전달계(파워 트레인)가 적용됐다. 덕분에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이 늘어나면서 실내 공간 편의성이 높아졌고, 주행 성능과 연비 역시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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