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팩트

조선일보
입력 2020.06.01 03:00

'잘못된 보도'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바로잡습니다' 코너, 오늘부터 2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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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사실을 기반으로 보도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거짓 뉴스가 범람하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철저한 사실 보도만이 언론의 존재 가치입니다. 조선일보는 거짓에 맞서 팩트를 추구하고 진실을 수호하면서 100년을 이어왔습니다. 같은 원칙에 따라 언론은 사실과 다른 보도를 했을 때 이를 신속히 바로잡을 의무가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1일부터 〈바로잡습니다〉 코너를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종합면(A2면)에 게재합니다.

①오보로 현실을 중대하게 왜곡하거나 타인의 명예에 상처를 입힌 경우 잘못을 바로잡고 사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보를 낸 경위까지 밝히겠습니다.

②지명·이름·통계 등 사실이 틀리거나, 오·탈자 때문에 사실 전달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는 경우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정정하겠습니다.

③보도 후 오래 지난 시점에 정정 보도를 게재하는 경우 이유를 밝히겠습니다.

④잘못된 기사가 특정 지역에 배달하는 신문에만 실렸더라도 정정 보도는 모든 지역에 배달하는 신문에 싣겠습니다. 독자는 신뢰하는 언론이 잘못된 보도를 했다는 사실과 언론이 이를 인정했다는 사실을 알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⑤같은 사실에 대해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지는 객관적·과학적·합리적 시각과 해석을 지지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상대방의 반론을 충실히 보도해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른 견해를 알리겠습니다.

조선일보는 평소 독자서비스센터를 통해 본지 보도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질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독자에게 알립니다〉 코너를 여론 면에 신설해 다른 독자 여러분도 공유했으면 하는 문답 내용을 싣겠습니다. 외부 기관이나 매체의 본지에 대한 일방적 공격과 주장에 대해 자체 검증하고 본지의 입장을 밝히는 보도도 이 코너에 담겠습니다.

이상 원칙은 조선일보 윤리위원회(위원장 손봉호)의 검토를 거쳤습니다. 진실은 팩트에 있습니다. 팩트가 있는 곳에 조선일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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