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종 前 서울시교육감 별세

조선일보
입력 2020.05.27 03:00

유인종 고려대 명예교수
민선 2·3대 서울시교육감을 지낸 유인종(88·사진) 고려대 명예교수가 26일 별세했다. 고인은 중앙대 대학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주 신흥고 교사, 대전대 교수를 거쳐 1970년부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로 강단에 섰다. 1991년 제1기 민선 서울시교육위 교육위원에 선출돼 초대 의장을 지냈다.

1996년 민선 2대 서울시교육감에 당선됐고 2000년 재선에 성공해 민선 3대 교육감을 지냈다. 교육감 재임 기간에는 인성과 특기적성 교육을 강조했다. 유족으로는 아내 이재우 전 중앙대 교수, 아들 유영운(의사)·유영우(사업)·유존영(사업)씨, 딸 유영설(의사)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8일 오전 7시.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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