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대신 동생' 최정 선발 제외, 최항 3루수 출장 [오!쎈 인천]

  • OSEN
입력 2020.05.24 12:19


[OSEN=인천, 한용섭 기자] 타율 1할3푼으로 부진한 SK 최정이 올 시즌 2번째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SK는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IA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앞서 2경기를 모두 내줘 스윕 위기. 더불어 3연패에 빠진 SK는 승리가 절실하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는데, 최정이 빠졌다. 이날 선발 라인업은 노수광(중견수) 정진기(좌익수) 한동민(우익수) 로맥(1루수) 남태혁(지명타자) 최항(3루수) 김창평(2루수) 이현석(포수) 정현(유격수)이다. 

최정이 빠진 3루수 자리에는 이날 1군 엔트리에 올라온 동생 최항이 선발로 출장한다. 염 감독은 최정의 선발 제외에 대해 특별한 멘트는 하지 않았다. 

이날 선발 투수는 외국인 핀토다. 1승 2패 평균자책점인데 SK가 홈에서 거둔 1승의 승리 투수다. 염 감독은 "이현석이 핀토와 배터리를 좀 더 많이 해봤다. 수비는 이현석이 조금 더 낫다. 이홍구에게 타격을 기대했는데 잘 안되고..."라고 말했다. 

마운드에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핀토에 대해 "마운드에서 액션이나 반응을 줄이라고 조언을 한다. 본인도 줄이려고 노력한다. 선수 본인이 워낙 이기고 싶어 하니까 그런 행동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투수 조영우가 2군으로 내려갔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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