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30대 코로나 확진...충북 60번째

입력 2020.05.24 10:24 | 수정 2020.05.24 11:13

농업 종사자…이태원 관련 없어
접촉자 파악 등 감염경로 확인 중

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5일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시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청주시
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5일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시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청주시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에 거주하는 A(37)씨가 이날 오전 1시20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 20일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동네 의원에서 진료를 받고서 약국에서 처방약을 받아 복용했다.

그리고서 그는 20일부터 21일까지 사촌형과 통영으로 낚시하러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되자 A씨는 지난 23일 충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A씨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이태원 클럽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A씨가 다녀온 의원과 약국, 충북대병원 선별진료소 등 동선이 확인된 장소에 대해 소독을 완료했다.

보건당국은 A씨를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A씨와 접촉한 사촌형과 가족 등 8명은 자가격리 조처했다.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충북에서는 이날 추가 확진자를 포함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모두 60명으로 늘었다 이 중 다른 지역 군인 8명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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