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고통 분담" 미래통합당 세비 30% 기부 추진

입력 2020.05.23 18:44

6월~12월 세비 30% 기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워크숍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덕훈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워크숍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덕훈 기자

미래통합당이 코로나 사태에 따른 국민 고통 분담 차원에서 21대 총선 당선자 세비 30% 기부를 추진하기로 했다.

통합당 관계자는 23일 “주호영 원내대표가 내일(24일) 국회에서 ‘코로나19 재난극복을 위한 미래통합당 세비 기부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선자들은 앞서 지난 21~22일 국회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이 같은 방향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21대 국회 개원 첫 달인 6월에서 12월까지 세비(활동비 제외)의 30%가량을 기부하는 방안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고 통합당 관계자는 전했다.

기부 방식으로는 중앙당 일괄 기부 또는 당선자들이 각자 지역의 코로나 기금에 개별 기부하는 방안 등 여러 안이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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