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포스트 코로나 대비 모빌리티 등 신사업 추진

조선일보
입력 2020.05.22 03:00

롯데그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모빌리티(이동편의 수단) 등 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21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황각규 부회장은 지난 20일 충북 진천의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 메가허브 터미널 건립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모빌리티를 포함해 기존 사업에서 파생될 수 있는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코로나 이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롯데는 그룹 차원의 통합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ON)'을 출범시키면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택배·물류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2022년 완공 예정인 진천의 '택배 메가허브 터미널'에도 3000억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황 부회장은 "물류에 첨단 기술을 적용한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모빌리티 등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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