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전문가, 내년 도쿄올림픽 무관중 개최 시사

  • 뉴시스
입력 2020.05.20 16:57

일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자문위원이 2021년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이 무관중 대회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케모리 ??페이 게이오대 교수는 20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실용화 되지 않으면 도쿄올림픽은 무관중으로 치를 수도 있다"고 전했다.

도쿄올림픽은 당초 올해 7월24일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이 내년(7월23일~8월8일)으로 연기됐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꺾이긴 했지만, 언제든 다시 확산될 여지는 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최근 안전하지 않는 상황에서 올림픽 개최는 어렵다고 못박았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 16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을 만나 "올림픽은 모든 참가자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개최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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