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남산에 힐링필드 전망대, 30억 더 들여 산림공원으로

입력 2020.05.15 03:02

강원 홍천군은 홍천읍 남산 정상부에 남산 힐링필드 전망대(339㎡)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비로 2억8000만원이 투입됐다.

힐링필드는 '지치고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안정과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뜻이다. 해발 412m 높이에 조성된 전망대에선 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가리산·공작산·금학산 등 명산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홍천 도심을 굽이쳐 흐르는 홍천강도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전망대로 향하는 숲길(1.6㎞)은 계곡을 따라 푸른 송림으로 이어진다. 또 5400㎡ 규모의 남산 유아 숲 체험장도 조성돼 있어 아이들이 숲속을 뛰놀 수 있다.

홍천군은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30억원을 추가 투입해 남산 일원을 산림공원으로 만들 방침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남산타워와 모노레일 등을 설치해 홍천군을 대표하는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