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창업벤처투자네트워크대회 개최

  • 디지털팀
입력 2020.05.10 15:05

9일 오전 칭다오시 정부 주최로 '국제협력 새 플랫폼, 과학창업산업의 새 기회'를 주제로 2020년 칭다오국제창업벤처투자 네트워크 대회가 칭다오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렸다. 글로벌 투자업계, 산업계, 학계에서 온 전문가와 기업인들은 현장 참여 혹은 화상을 통해 새로운 사유와 협력, 발전의 길을 함께 모색했다.
산둥성 상무위원인 왕칭셴 칭다오시 서기가 기조연설을 하고, 류창 산둥성 부성장과 중국 증권업계 주요 인사들이 인사말을 했으며 멍판리 칭다오시 부서기 겸 시장이 개막식을 주재했다.
[2020년 창업벤처투자네트워크대회 칭다오 회의장]
[2020년 창업벤처투자네트워크대회 칭다오 회의장]
왕칭셴 서기는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가 지구촌을 휩쓸어 생활질서와 사회질서, 경제질서를 무너뜨리고 등 세상이 격변하고 있지만 칭다오를 세계창업벤처투자 중심지로 만들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왕 서기는 세계 경제의 그물망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서 중국의 방대한 시장 수요는 곧 국내 생산에 대한 수요이자 국제 공급에 대한 수요이다. 세계가 좋으면 중국도 좋고 중국이 좋으면 세계가 더 좋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떤 심각한 변혁과 변동은 기회이지만 그것은 필연적으로 변혁의 과정을 수용하고 감당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변혁의 과정에서 우리 모두는 이를 의연하게 수용해야하고 이를 통해 한 민족이 지닌 역량과 자신감이 드러날 것이라고 왕 서기는 말했다.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왕칭셴 칭다오시 서기]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왕칭셴 칭다오시 서기]
왕 서기는 “미래를 봐야 미래로 갈 수 있고, 벤처투자자들이야말로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왕 서기에 따르면, 칭다오는 작년 이후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사항을 심층적으로 관철했으며 특히 제1회 창업벤처투자네트워크대회를 개최한 뒤 투자 붐이 일어나며 사모펀드 부문 인력 증가속도가 중국 내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창업투자 중심지를 향한 행보가 더 한층 빨라지고 있다.
왕 서기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인터넷은 새로운 단계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는 곧 산업인터넷"이라고 말했다. 칭다오는 산업 체계가 잘 갖춰져 있고 응용현장이 넘친다. 현재 인공지능 산업공동체를 통해 하이얼카오스의 산업네트워크 플랫폼은 칭다오를 세계 산업네트워크의 수도로 조성하고 있다. 이는 더욱 많은 산업의 새로운 요소를 끌어들여 더 많은 요소들 간의 시너지를 촉진시켜 광활한 벤처투자 시장을 개척할 것이다. 왕 서기는 “우리는 기업가, 창업자, 창업팀을 가장 소중한 인재로 대접하면서 칭다오의 산업네트워크 생태계 속 창업 인재와 창업 프로젝트가 벤처자본과 연결돼 이익을 실현하도록 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하는 멍판리 칭다오 시장]
[인사말을 하는 멍판리 칭다오 시장]
왕 서기는 마지막으로 “칭다오는 청춘의 섬이자 창업의 도시로 도시들 중의 ‘유니콘’이며 천하의 혁신적인 창업가들을 모을 수 있는 플랫폼이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두뇌들이 성장성공할 수 있는 열대우림 생태계”라고 말했다. 그는 “산업인터넷 생태사슬 사업에 더 많은 투자를 하려는 투자자들은 칭다오를 세계 공업네트워크의 수도로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류창 부성장은 인사말에서 성 정부를 대표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그는 "방역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칭다오글로벌창업벤처투자대회가 인터넷으로 열리는 것은 산둥성과 칭다오가 변혁과 질 높은 발전을 추구하겠다는 의지와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왕칭셴 서기 등이 창업벤처투자지원공업인터넷발전연맹 결성, 출범식이 거행됐다. 연맹은 10개 회원사로 첫 출발했다. '글로벌 창투업계 연간백서 2020'도 공개됐다. 하이얼 그룹 이사회 의장 장루이민, 국민경제연구소 소장 겸 중국경제체제개혁회 부회장 판강, 201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사킨트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기조연설을 했다.
2020 칭다오글로벌창업벤처투자 인터넷대회는 이틀간 메인포럼 1회, 분임포럼 4회, 원탁포럼 20회 등이 인터넷 생중계 플랫폼을 통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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