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태성, 子한승 10주년 생일맞아 대환장 '콜라 폭발쇼'(종합)[Oh!쎈 리뷰]

  • OSEN
입력 2020.05.11 11:07


배우 이태성이 아들의 10주년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콜라 폭발쇼’를 기획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이 아들 한승 군을 위해 10번째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태성은 스포츠 카 장식의 케이크를 준비해 “‘고우새’ 한승이 지구등장 10주년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승은 “이걸 어떻게 만들지? 대박”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아빠의 생일 축하 노래에 그는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었다. 아빠가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알려 달라”고 하자 “안 알려준다”고 속내를 숨겼다.

한승은 “생일 선물 줘야지”라는 아빠의 말에 설렘을 감추지 못 했다. 박스를 열고 선물을 보자마자 좋아서 이리저리 날뛰었다.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여기까지 오게 만들어 주신 아빠님이시여 감사하다”고 절을 하기도 했다. 이유인즉슨 평상시에 갖고 싶어했던 스파이더맨 슈트를 받았기 때문.

이태성의 동생인 성유빈도 조카 한승 군에게 선물을 건넸는데, 콜라 사탕 한 박스가 준비돼 있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태성은 “너가 그렇게 원하는 콜라 폭발 실험을 하겠다”라고 예고해 아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그렇게 거실 바닥에 대형 비닐을 깔았고, 천장에도 콜라가 튀는 걸 막기 위해 꼼꼼하게 대비했다. 이태성은 “특별히 빌려왔다”고 아들에게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생색을 냈다.

이에 한승 군은 “아빠한테 태어난 게 너무 고맙다. ‘아재’ 전 전 단계인 청년 정도”라고 칭찬의 말을 건넸다. 그러면서 “아빠 생일에 집, 차를 사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두 시간에 걸쳐 완성된 비닐 하우스. 그곳에서 콜라 폭발쇼가 시작될 예정으로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태성은 “아빠가 고생을 해서 이걸 다 만들었다. 너 올해부터 과학 수업 추가됐다며? 콜라 실험은 과학실험이다. 아빠랑 먼저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콜라 분수의 위력은 대단했다. 전면에 비닐로 대비했음에도 사방팔방으로 분비물이 튀어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머리와 옷이 흥건하게 젖어들었다. 한승 군과 이태성, 성유빈은 콜라 분수의 위력에 놀라 소리를 질렀다. 한승은 “콜라 샤워”라고 비유하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두 사람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며 한승 군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