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더 킹'에 때아닌 캐스팅 논란? "사실NO 원만히 해결됐던 상황"(전문)

입력 2020.03.31 08:20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더 킹-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 측이 갑질 캐스팅 주장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김은숙 극본, 백상훈 정지현 연출) 측은 30일 "캐스팅 갑질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며 "캐스팅 디렉터팀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캐스팅 갑질'에 거론된 배우는 2019년 10월 형사 역으로 캐스팅됐으나 이후 대본 설정의 변경으로 캐릭터 나이가 고령으로 바뀌며 최종 캐스팅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캐스팅 불발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캐스팅 디렉터의 연락이 다소 늦어지는 바람에 배우 측 소속사와 오해가 있었고, 추후 캐스팅 디렉터의 거듭된 사과에 이어 감독님이 직접 통화로 캐스팅 불발과 관련된 사항을 설명, 배우뿐만 아니라 배우의 소속사도 원만히 납득하며 해결되었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이 캐스팅 갑질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출연 예정이던 배우가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 그러나 제작사가 이를 직접 해명하고 나서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더 킹' 측은 "첫 방송을 앞둔 시기에 '갑질 캐스팅'이라는 보도는 유감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 킹'은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더 킹' 측 입장 전문
'더 킹-영원의 군주' 캐스팅 갑질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캐스팅 디렉터팀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캐스팅 갑질'에 거론된 배우는 2019년 10월 경 형사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이후 대본 설정의 변경으로 캐릭터 나이가 고령으로 바뀌면서 최종 캐스팅이 불발되었습니다.
다만, 캐스팅 불발 소식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캐스팅 디렉터의 연락이 다소 늦어지는 바람에 배우 측 소속사와 오해가 있었고, 추후 캐스팅 디렉터의 거듭된 사과에 이어 감독님이 직접 통화로 캐스팅 불발과 관련된 사항을 설명, 배우뿐만 아니라 배우의 소속사도 원만히 납득하며 해결되었던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첫 방송을 앞둔 시기에 '갑질 캐스팅'이라는 보도는 매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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