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우 마크 블럼, 코로나 합병증으로 별세...향년 69세

  • 뉴시스
입력 2020.03.27 15:41


                배우 마크 블럼
배우 마크 블럼
 할리우드 배우 마크 블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26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과 CNN 등 외신들은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미국 배우방송인노동조합은 "우리의 친구이자 전 이사회 멤버인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1985년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에서 블럼과 함께 연기했던 팝스타 마돈나도 고인을 애도했다. 마돈나는 인스타그램에 "뛰어난 인간이자 동료 배우, 친구였던 블럼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말 비극이다. 그가 많이 그리울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가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우리는 감사해야 하며, 희망을 갖고 서로 도와야 한다"고 했다.

블럼은 미국 NBC방송의 범죄수사 드라마 '로 앤 오더'(Law&Order)로 유명세를 얻었다. 영화 '크로커다일 던디'(1986) '서든 맨해튼'(1997) '셰터드 글래스'(2003) '하우 히 펠 인 러브'(201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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