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추가 확진 해외입국자가 대부분

입력 2020.03.27 10:00

미국 유학생 1명 확진...총 확진자 110명
열흘간 확진자 9명 중 7명이 해외입국자

27일 부산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부산의 확진자 수는 모두 110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시는 이날 “미국 캔자스주에 유학 중 지난 25일 귀국한 A(18·동래구)군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말했다. A군은 입국 당시 인천공항에선 관련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자가용 편으로 집에 도착, 동래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의 해외입국자 확진은 A군이 8번째다. 해외 입국자 확진 사례는 유럽 여행을 하고 지난 4일 입국한 뒤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91번 환자(24)를 시작으로 며칠간 뜸했다가 지난 17일 이후 지역 확진자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최근 열흘 동안 발생한 확진자 9명 중 7명으로 약 78%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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