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출렁다리 옆에 길이 100m 음악분수

입력 2020.03.27 04:22

높이 100m, 길이 200m의 국내 최장(最長) 산악보도교인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 인근에 대형 음악 분수가 조성된다. 원주시는 "오는 11월까지 지정면 간현유원지 삼산천 일원에 길이 100m의 음악 분수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사업비는 40억원이다. 음악 분수는 다양한 음악에 맞춰 마치 춤을 추듯 물줄기를 뿜는다. 물줄기는 최대 60m 높이까지 솟구친다. 야간 볼거리를 늘리기 위해 음악 분수 뒤 대형 암벽엔 가로 250m·높이 70m의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된다.

소금산 출렁다리 명소화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예산 430억원을 들여 간현유원지 내 주차장부터 출렁다리까지 700m 구간에 곤돌라가 설치되며, 잔도와 전망대도 들어선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음악 분수를 비롯해 오는 2021년까지 간현관광지 종합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간현유원지 일원은 내로라하는 테마 관광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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